산책러버의 마곡나루역 서울식물원 산책기

안녕하세요

다정이예요

 

<산책>은 저의 삶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 중에 하나랍니다.

그래서 여행을 가도, 출장을 가도, 심지어 친구네 집에 놀러를 가도

항상 시간을 내어 주변에 산책할 곳을 찾아, 걷곤 한답니다.

 

운동을 싫어하는 저로서는 정말 다행이라고 할 수 있죠.

다들 산책 좋아하시나요?????

 

 

 

 

주말에 마곡나루역에 있는 서울식물원에 다녀왔어요.

물론,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폐장중이 더라고요.

현재는 수도권 방역조치에 따라 5.29~종료시까지 폐장이라고 해요.

 

 

 

*수도권 지역 방역조치는 수도권의 상황이 안정화될 때까지

고위험 시설 집합 제한, 공공시설 운영 중단 조치 연장 결정하였으며,

종료 기한을 정하지않고, 안정화를 목표로 진행 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위 자료 참고하시어

서울식물원을 꼭! 방문해야겠다 하시는 분은 서울식물원 홈페이지를 참고하시어 따라 방문해주세요!

↓↓↓서울식물원 홈페이지↓↓↓

http://botanicpark.seoul.go.kr/front/main.do

 

 

 

그렇지만, 꼭 서울식물원을 가지 않아도 충분히 산책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았답니다.

 

 

 

 

서울식물원 2019년 5월 1일에 개장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근처공원도 비슷한 시기에 조성되고 개장되었을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아직 공원의 식물들이 완전하게 자리잡지는 못했다는 느낌이 있었어요.

보시는 무궁화 나무도, 아직은 여리여리 작은 나무 인 것 같죠?

 

 

 

마곡나루 공원은 주위가 건물로 둘러 쌓여져 있는 것이 특징인데, 공항옆이라 그런지

건물들이 뚱뚱하고 키가 작아요.

그래서 뭔가 특이 느낌이 난다고 해야 될까요?....?

보통 요즘은 신도시에 대형공원들은 고층 아파트나 건물들이 보이는데,

마곡나루 공원은 건물들이 낮고 뚱뚱해 특히했어요....ㅋㅋ...

건물과 무궁화의 조화도 나쁘지않은 것 같네요!ㅋㅋㅋㅋ

 

 

보시면, 큰 호수를 끼고 있어서 물고기도 많이 살더라구요.

아직은 공원이 얼마되지 않아 물고기들이 크지 않은데, 그래서 송사리 같고 더 귀여운거 있죠

깜찍깜찍

아이들도 많이 놀러와서 물고기도 보고 공놀이도 하는데,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여유있는 느낌이었답니다.

아이들 있는 부모님들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돗자리 갖고가서 펴놓고 아이들과 배드민턴도 치고. 캐치볼도 할 수 있답니다.

여의도 한강공원 처럼 사람이 많지 않아

조금은 덜 부담스럽게 방문할 수 있을 거예요.

 

물론 마스크 소독제 등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인 만큼 잘 신경써야 겠지만요!:)

 

 

 

 

 

그럼, 산책러버의 산책리뷰는 여기까지 하고요!

외출이 자유롭지 못한 요즘 산책으로 모두들 건강도 여유도 챙기시길 바랄게요!
모두들 건강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