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정이예요
드디어 남해여행 다섯째날 일정을 소개하려고 해요
DAY 5
다랭이마을>다랭이맛집(파전맛집)>박원숙카페 커피앤스토리
전 날 비가 많이와서 다랭이마을 못갔거든요
그래서 마지막 날 김해공항이로 떠나기전에
다랭이 마을을 들렀답니다
물론 비가 왔지만, 전 날 보다는 조금 내려서 괜찮았어요
제가 있는 게스트하우스에서 다랭이마을까지는
약 20분가량 걸렸답니다
안개가 많아서 다랭이논 모습은 찍지 못했어요
주차공간은 많지 않았는데 아침 일찍가서 저희는 잘 주차했어요
아침겸 끼니를 때우러 다랭이맛집!
해물파전은 12,000원 인데, 오징어가 얇게 들어가 있어서 정말 맛있었어요
반죽은 바삭하기보다는 촉촉하게 고소했어요
게스트하우스에서 조식을 가볍게 먹고가서
엄마랑 둘이 먹어보기 좋았습니다
다랭이마을에서 그냥 가기 아쉽다면, 파전 한장 하고가기 좋아요!:)
파전을 땡기고 들러본 박원숙카페
개인적으로 다랭이마을에 가고 싶은카페가 가득했지만,
엄마들의 여행기에 박원숙카페가 빠질 수 없다고 해서 왔어요!;;ㅎㅎ
그래도 뷰도 좋고, 화장실도 깨끗해서 시간을 잘 보냈답니다
음료는 둉말둉말 맛없었어요
돈을 그냥 드리고 온 느낌..ㅎㅎ...
잠시 쉬어가기 좋았습니다
다음은 부산가기전에 잠깐 섬이정원 이라는 수목원에 들렀어요
입장료가 5,000원인데
가성비 가격 이런걸 떠나서
굳이 다랭이마을을 가는게 아니라면
가는 걸 추천안하고싶어요
그냥 작은 나무숲같아요
섬이정원을 가는 이유라 할 수 있는 포토존에서 사진!
이 일정을 마지막으로 김해공항으로 갔답니다
거제도 남해도 잊지못할 여행지였어요
그런 곳 있잖아요
꼭 다음을 기약하게 되는 여행지
저에겐 남해가 그랬어요
저는 이번 2020년안에 다시 가 볼 계획이예요
여러분도 조심조심 몸건강히
국내여행 해보시는 걸 추천할게요
꼭 사람이 북적이는 유명 관광지가 아니더라도
차를 끌고 다니다가 나만의 여행지를 찾아보는 것도
해보고 싶네요
그럼 5일간의 남해 여행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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